용인 두부전골..




어제는 일이 있어 용인을 들렀다가 

늦은 점심도 해결할 겸 두부전골을 먹었읍니다.

불고기니 뭐니 같이먹기는 했어도 입에 가장 맞던 것은 두부전골입디다..

예전에는 기름으로 지진 두부 아니며는 잘 먹지를 않았는데, 

한해 한해 지나가다 보니 어째 찌개나 전골에 들은 두부가 더 맛납니다 그려



가게 이름이 콩이랑 도토리인데, 

두부전골을 하니 콩이고, 묵도 하니 도토리구나 싶어 이름 참 좋다 싶습니다. 





고기 적당히에 이런저런 채소에 두부, 여러 버섯 등을 넣고  

팔팔 끓여 처음엔 좀 심심헌가 싶더니 한 번 끓고서 제맛이 나옵니다.


두부가 보통 두부같지않고, 그 무어냐 부풀은 계란찜 같이 

부들부들~ 한 맛이 있습니다. 맛은 두부맛입니다만..


허기도 지겠다 허겁지겁 먹다보니 불끄는것이 늦었는데, 

이것이 쫄아들다 보니까 매콤한건 어디가고 짠맛만 남아 아쉬웠읍니다. 

혹여 가서 드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물이 졸아들지 않게 하시고, 

칼칼하게 드실라믄 고추가루를 더 받아 넣든지 먼저 말을 하는것이 좋겠읍니다. 


이래저래 불평이 붙었읍니다마는 

하여간 맛나게 먹었다 싶은 두부전골입니다.





한적한 곳에 있다보니 오가기는 불편허나 

가끔은 그 두부맛이 기억이 날 법한 곳입니다.


사진은 못찍었으나 바로 옆에 요즘 유행헌다는 캠핑장이 있으니 

가족끼리 와서 쉬다가 먹고가면 좋겠다 싶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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